스타벅스 여름 신메뉴 커피 드로잉 말차 프라푸치노 3개 별 적립
스타벅스 여름 신메뉴 2탄으로 돌아왔습니다.
어제 포스팅한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퍼플 사워 블렌디드에 이어 커피 드로잉 말차 프라푸치노 후기를 올리려고 합니다.
다른 신메뉴는 지난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2022.06.21 - [리뷰/카페, 디저트] - 스타벅스 퍼플 사워 블렌디드,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리프레셔(프리퀀시, 품절)
저는 스타벅스 인천터미널사거리점 사거리에 방문했는데요. 링크 126 건물 1층과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2층은 공부하기 좋은 환경이고 1층은 주문하는 곳과 밖을 보고 앉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스타벅스 여름 신메뉴 커피 드로잉 말차 프라푸치노
커피 드로잉인데 초콜릿 맛이 강한 이유는 무엇일까?
스타벅스 커피 드로잉 말차 프라푸치노는 소재의 재조합으로 탄생한 음료입니다. 말차 프라푸치노에 콜드 브루 모카 소스와 에스프레소 휩을 추가했다고 해요. 그래서 달콤 쌉싸름한 맛을 낸 말차 프라푸치노입니다.
가격은 톨 사이즈 기준으로 6,300원입니다.
저는 에스프레소 휩을 위에 올려주는 줄 알았는데 프라푸치노 안에 넣는 거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더 크리미 한 맛이 났습니다. 프라푸치노랑 휘핑크림 조합이 안 어울릴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초코 맛이 나는 이유는 콜드 브루 모카 소스 때문이었습니다. 근데 커피 향보다는 초코 맛이 강했어요! 저는 모카를 좋아하는지라 맛있게 먹었는데요. 초코는 제티보다는 네스퀵에 가까웠습니다. 소스는 꾸덕하고 맛이 강해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타벅스 여름 신메뉴 중에서는 커피 드로잉 말차 프라푸치노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기존에 있는 메뉴에 새로운 재료를 넣어서 만든 건데 이게 제일 맛있었어요. 다른 메뉴는 너무 획기적인 시도를 하려다가 망친 느낌인데, 말차 프라푸치노는 적당히 잘 조합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타벅스는 말차가 쌉싸름한 것이지, 심하게 쓰지 않아서 정말 맛있습니다. 콜드 브루 모카도 많이 달지 않고, 은은하게 초코맛이 진해서 맛있어요. 개인적으로 콜드 브루 모카 라떼가 출시되어도 참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타벅스 별 적립 - 신메뉴 이벤트 프로모션
참고로 스타벅스 여름 신메뉴 3종을 구매 시, 개당 스타벅스 별 3개를 더 주고 미션 프리퀀시를 1개 줍니다. 즉, 스타벅스 여름 음료 1개당 별 4개를 받을 수 있어요. 스타벅스 별적립 금액은 스타벅스 카드로 1,000원 이상 결제해야 합니다. 기프티콘을 사용할 거라면 금액을 잘 맞춰서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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